찬바람이 쌩쌩부는 날엔 장갑을 두고 오는 날엔
손들이 허옇게 트고 갈라지는 겨울이 되었네요...
요즘 같은 겨울에는 수분크림이나 보습제들을
아낌 없이 듬쁙듬쁙 발라줘야 한다는데 그러다보면
뭔가 번들거리고 BB크림 쓰기도 끈쩍끈쩍해져서
칙칙한 채로 외출하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아니..
그
런
데
제 여동생은 겨울이 왔는데도 뽀숑뽀숑한 피부를
안고 친구들과 데이트하러 나가더라구요...그래서
동생이 알딸딸해진 상태^^;;로 귀가한 밤 그 비결이
궁금하다고 하니깐 파우치에서 CB CREAM을 꺼내더군요...
분홍색은 여성용이니깐 파란색 남성용 써보라고 추천받아서~
다음날 바로 질렀더니 한 이틀만에 바로 배송이 오더군요>0<
지금은 피부좋아졌다는 이야기 들으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동생분 썡유~ CB크림도 썡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