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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를 술렁이게 만든 CB크림? <스포츠한국>

CBCREAM | 2013.01.30 18:57 | 조회 4116

뷰티업계를 술렁이게 만든 CB크림?

 

한국아이닷컴 조옥희 기자 hermes@hankooki.com

 

입력시간 : 2013.01.30 15:32:58


BB크림 만큼 우리나라 뷰티업계에 큰 획을 그은 제품이 또 있을까.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기 시작하면서 본연의 재생, 커버 효과에다가 미백, 피지 조절, 선크림 기능까지 추가하며 진화하더니 한류 바람을 타고 해외까지 진출하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이미 충분히 다양한 파운데이션을 구비하고 있던 글로벌 브랜드 B사마저 BB크림을 출시하기에 이르렀을 정도였다.

그러나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앞에선 BB도 어느덧 힘을 잃어갈 수밖에 없었다. 이어 등장한 CC크림은 BB크림의 원래 기능에 스킨케어 기능을 더해 간편함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스킨 다음단계에 바로 바를 수 있는 것은 물론 원래 좋았던 피부인 양 더욱 자연스러운 표현을 가능케 했다. 누구나 최고로 손꼽는 명품 브랜드 C사에서도 CC크림을 출시하며 BB천하에 차별화를 꾀했다.

이 같은 트렌드 흐름은 소비자들의 취향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바로 “더 자연스럽게, 티 나지 않게”가 핵심이다. 디톡스, 오가닉이 대세인 요즘은 피부 자체의 건강함,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이 곧 최고의 치장으로 여겨진다. 네티즌들은 스타들의 풀 메이크업보다 민낯 사진에 더욱 열광하고, 화장법보다는 피부 케어에 더욱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CC크림에 대한 반응은 사실상 시원치 않다. 기존 BB크림과 비교했을 때 약간의 기능 추가만 더해졌을 뿐 꼭 사야 직성이 풀리는 ‘잇 아이템’ 반열에 올라서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파운데이션과 BB크림의 차별성에 비해 BB크림과 CC크림의 차별성, 장점은 그다지 효과적으로 어필되지 못한 듯하다.

그런데 최근 뷰티 업계를 술렁이게 만든 획기적인 제품이 나타났다. ‘카멜레온 밤’의 약자인 ‘CB크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미리 제품을 사용해본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는 ‘대박 예감’이라는 말이 속속 들려오고 있다. “도대체 어떤 기능을 갖춘 크림이기에” 이 같은 반응이 쏟아지는 걸까.

BB크림이 선풍적 인기를 불러일으킨 데는 굴욕 없는 ‘민낯’을 향한 추종이 크게 한 몫 했다. CB크림은 BB크림의 커버 정도를 넘어서서 정말 감쪽같이 민낯으로 위장할 수 있도록 출시된 크림이다. 사용법이 놀랍다. 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약 2분 뒤 물로 씻어내면 된다. 원래 본인의 피부색인 듯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밝아진 피부톤을 만날 수 있다.

성분까지 꼼꼼히 뜯어봐도 흠잡을 곳이 없다. 파라벤, 광물성오일, 동물성원료 등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7가지 성분을 모두 배제한 것은 물론 최근 발효 화장품의 주성분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천연효모 갈락토미세스와 비피다 발효용해물을 각각 원액 5%씩 넣었다. 지속적으로 사용할수록 마치 발효 에센스를 사용한 듯 피부가 건강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근 중국산 미백 화장품의 수은 검출 사건으로 인해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CB크림은 철저한 검증을 거쳤기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브라이트닝과 탄력, 미백 기능은 물론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생강추추출물 등으로 트러블을 진정시켜주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백옥피부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BB크림과 같은 제품이 아니라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진짜 백옥피부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인 것. 사용감도 끈적이지 않고 마치 밀크처럼 부드럽다.

절대로 남자친구에게 민낯을 보여줄 수 없다는 수많은 여성들의 고민, MT나 워크샵에서 민낯을 공개하기 두렵다는 걱정들도 감쪽같이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간단히 2분 마사지하고 씻어낸 뒤 그 위에 스킨, 로션을 바르면 완벽하게 앙큼한 민낯 위장이 가능하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브라이트닝 효과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그야말로 정확히 꿰뚫었다는 평이다.

소리 없이 등장한 CB크림은 현재 소수의 연예인, 뷰티 얼리어답터들을 중심으로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이젠 시들하고 뻔해진 BB크림과 그 뒤를 잇기엔 역부족이었던 CC크림을 뒤로한 채 CB크림의 질주가 시작된 것이다. 예전 BB크림의 뜨거운 영광을 CB크림이 재현해낼 수 있을지, 혹은 그 이상이 될 수 있을지 기대 어린 눈으로 지켜보는 이들이 많다.

저물어가는 BB와 식상한 CC의 뒤를 이어 혜성처럼 등장한 CB크림, 과연 치열한 뷰티 업계에서 그 혁신이 얼마나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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